조국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축구전쟁
국가대항전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정식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이다.
4년마다 열리는 FIFA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3세 이하가 참가하는 올림픽축구대회,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 등과 2년 주기의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이 있으며, 그 밖에 FIFA 주관의 국가대표 팀 간 경기인 A 매치가 있다.
국가 대항전은 단기간에 열리는 데다 선수들이 각 리그에서 뛰다가 출전해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국가가 우세한 편이다.
최근 피파랭킹 등 기본 전력과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스쿼드 중심으로 전력 파악을 해야 하며, 홈 어드밴티지가 상당히 작용한다
전력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매치업상 개인기 – 피지컬 – 조직력 – 개인기 순으로 상성이 작용한다. 축구중계는 손오공티비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 주최로 1930년 우루과이월드컵 이후 매 4년 마다 열리는 최고의 축구국가 대항전이다.
단일 종목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자 제일 먼저 탄생한 세계선수권대회로 올림픽 중간년도를 택해 개최된다.
지역예선을 거친 32개 국가대표팀이 본선 8개조로 나뉘어 팀당 3경를 치러 상위 2개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6강부터 결승전까지는 모두 단판승부로 진행된다.
FIFA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축구제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축구 수준이 높은 남미와 유럽 양대 대륙에서만 우승컵을 가져갈 정도로 각 국가 간 실력 차가 존재한다. 마케팅공부하기
남미와 유럽은 각각 개최 대륙에서 우승했으며 북중미와 아시아 대륙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남미에서 열린 대회 에서는 남미에서 우승하고 아프리카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유럽에서 우승했다.
간혹 조별 예선에서 강팀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4강 이상은 남미와 유럽 국가들이 차지하였다.
그 밖에는 제1회 때 미국이 3위를 차지한 것과 2002년 제 17회 한일월드컵 때 한국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4강에 들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유럽축구연맹 UEFA 의 주관아래 UEFA 가맹국들이 벌이는 유럽의 국가 대항전이다.
1960년 프랑스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래 월드컵과 엇갈려 4년마다 개최된다.
월드컵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로 ‘제2의 월드컵’ , ‘절반의 월드컵’ 이라고도 불린다.
대회명칭은 개최연도를 붙여 ” EURO 2020″ 등으로 쓴다. 라이브중계는 손오공티비
경기방식은 유럽대륙 53개 축구협회 국가대표팀이 5-6개국씩 9개조로 나누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장기간에 걸쳐 예선경기를 치른다
본선에는 16개국이 진출하여 4개조로 나누어 리그전으로 조별 예선을 치르고 1,2위팀이 녹아웃 토너먼트로 우승국을 가린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축구강국이 즐비한 유럽국가들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국가대항전 특성상 승패가 갈리는 경향이 맣은 데 간혹 이변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의 피파랭킹, 출전섯수들의 리그 활약도, 조직력 등을 참고해야 한다.